2. 영화나 연극, 운동 경기 따위에서 일의 전체를 지휘하며 실질적으로 책임을 맡은 사람.
3. 사도 시대 이후 교회에 봉사하던 최고의 성직 계급. 지금의 주교에 해당한다.
4. 감리교회에서, 교회를 관할하고 신도를 보호하며, 의례와 교육을 맡는 가장 높은 교직자.
5. 어떤 사람이나 기관이 다른 사람이나 기관의 행위가 잘못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명령이나 제재를 가하는 일.
6.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에 속한 칙임 벼슬. 1904년에 사계를 고친 것으로 수륜원, 철도원, 내장원, 비원, 광학국 따위에 두어 각 책임자의 업무를 돕게 하였다.